[OSENbiz=강희수 기자] 파리게이츠, CF 모델로 박현경 이예원 '양대 퀸'을 품었다
㈜크리스에프앤씨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론칭 35주년을 맞아 지난해 골프 팬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두 스타플레이어를 CF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고 15일 밝혔다.
파리게이츠는 이달 KLPGA 대회 개막에 맞춰 ‘Join the PG’라는 메시지로 박현경, 이예원 프로가 샴페인 잔을 부딪치는 축배와 함께 폭죽을 터뜨리는 등 파티를 즐기는 컨셉의 유쾌한 TV CF를 제작했다. 두 선수와 함께 봄을 알리는 화사한 컬러와 팝 아트적인 그래픽 의상으로 필드에서 경쟁하듯 귀여움을 앞세우며 2편의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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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파리게이츠는 올해 론칭 35주년을 맞아 KLPGA 대회에서 두 선수가 우승할 경우 선수 사인이 담긴 의류와 용품 등 큼직한 사은품 증정은 물론 팬과의 사진촬영 이벤트, 레슨을 겸한 두 선수의 팬사인회 등을 게릴라 식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