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장어 영어조합기업 광연수산(대표이사 황광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 중인 유효주(25, 두산건설)와의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유효주는 1년간 광연수산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 출전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유효주는 지난해 WEMIX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 Golf에서 103전 104기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장식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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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연 광연수산 대표이사는 “유효주 선수가 보여준 감동의 우승 스토리와 언론 인터뷰에서 장어를 좋아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후원이 유효주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우승 시 특별보너스 지급과 함께 우승 축하파티로 50명을 초대하여 장어로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