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잘 어울리는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간의 조합이다. 100년 넘는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할리데이비슨과 쉐보레 GMC 캐딜락이 팝업스토어에서 뭉쳤다.
쉐보레와 GMC, 캐딜락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14일, 송도에 있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은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보유한 쉐보레, GMC 그리고 캐딜락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이번 팝업스토어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정통 아메리칸 제품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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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GMC, 캐딜락은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월 개최된 26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 GMC와 캐딜락 전시 부스를 마련해 현장 마케팅 활동을 펼친 바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