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G80 전동화모델 실내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예고편과 단편영화를 즐긴다? 그런 기회가 실제로 마련된다. 제네시스 씨어터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로 즐기는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감상 이벤트가 준비됐다.
자동차 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 4일, 부산국제영화제 제네시스 씨어터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출품 영화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제네시스 브랜드 전시관에 마련된 제네시스 씨어터는 관람객들을 위해 개별 영화관으로 변신한 제네시스 차량 안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을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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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은 도슨트의 설명으로 G80 EV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브랜드 및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소개, 각 존 별 영화 관람, 뱅앤올룹슨 제품 전시 체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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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운영 기간 동안 해당 공간에서 각 존 별 모두 체험을 마친 후 감상 인증 샷과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감상평을 작성하여 필수 해시태그(#2024부산국제영화제제네시스, #제네시스뱅앤올룹슨, #BangOlufsen)와 함께 @genesis_kor 인스타그램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로고가 각인된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2021년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제네시스 전기차 GV60에 채택되었고 이후 G90, GV80 및 GV80 쿠페, G80에 이어 GV70 부분변경 모델로 확대됐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