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신세계 강남점에 워치&주얼리 단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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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biz=강희수 기자] 루이 비통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최초의 워치&주얼리 스토어를 오픈했다.

루이 비통 워치&주얼리 스토어는 신세계 강남점 2층 루이 비통 스토어 맞은 편에 위치했으며, 입구 정면에 보이는 몰타쥬 패턴이 적용된 벽감 장식은 루이 비통의 상징적인 트렁크를 연상시킨다. 또한, VIC를 위한 별도의 공간도 마련되었다.

해당 스토어에서는 루이 비통의 워치&주얼리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Francesca Amfitheatrof)’가 디자인한 모노그램 캔버스에 있는 꽃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의 대표 주얼리 컬렉션인 ‘블라썸(Blossom)’과 루이 비통의 이니셜 L과 V를 창조적으로 해석한 ‘LV 볼트(Volt)’ 컬렉션부터 워치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루이 비통의 장인 정신과 창의성, 대담함이 담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오직 신세계 강남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매장은 4월 21일까지는 예약 고객 대상으로 운영되며, 4월 22일부터는 별도의 예약없이 방문 가능하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