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미국 대표 프리미엄 맥주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가 국내에 상륙한다.
미켈롭 울트라는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세계 최정상 골퍼 고진영 프로(28, 솔레어)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건강하고 활동적인 ‘액티브 라이프스타일(Active Lifestyle)’을 지향하는 고진영 프로가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의 정체성과 부합한다는 것이 발탁 이유다. 고진영 프로는 뛰어난 골프 실력으로 163주 동안 세계랭킹 최장 1위를 기록한 선수로, 앞으로 투어 기간 미켈롭 울트라를 대표해 다양한 대회에서 활약한다.
미켈롭은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하는 올해에 고진영 프로와 함께 ‘골프 마케팅’에 집중하며, 올 상반기부터 골프장을 주요 판매 채널로 활용하여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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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켈롭 울트라는 골프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맥주 브랜드다. 2022년 미켈롭은 PGA 골프 대회에서 전설적 골퍼인 타이거 우즈 앞에서 관람객 중 유일하게 미켈롭 울트라 맥주를 든 사진이 찍혀 화제가 된 골프 팬 ‘미켈롭 가이’를 광고 모델로 기용,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헬스앤웰니스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은 글로벌 맥주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미켈롭 울트라를 국내에 야심 차게 선보인다”라며 “세계적 골퍼 고진영 프로와 함께 ‘액티브 라이프스타일(Active Lifestyle)’을 추구하는 미켈롭 울트라의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진영 프로는 “미국 대표 맥주 미켈롭 울트라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엠버서더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