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8일부터 서울시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필립 파레노: 《보이스(VOICES)》’를 후원한다.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이 가동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다양한 장르의 음악 및 공연 등을 후원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Mercedes-Benz Selection)’을 진행해 왔으며, 열두 번째 활동으로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의 전시를 후원한다.
세계적인 현대 미술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필립 파레노는 시간, 기억, 인식과 경험, 관객과 예술의 관계를 탐구하고, 데이터 연동, 인공 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예술 작품을 제작하는 등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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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을 통해 진행되는 첫 번째 미술 프로그램이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