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골프 레슨과 골프 여행, 골프 룰과 정보와 토크에 골프 대결까지, 골프에 관한 모든 것을 한 프로그램에서 빠짐없이 다룰 수 있을까? JTBC GOLF에서 2월 1일부터 방송되는 <긴가민가 골프 탐험 - 필드의 재발견>에서라면 가능하다.
2021년 4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다양한 정보를 스튜디오에서 전했던 JTBC GOLF <골프의 재발견>이 필드로 나왔다. 15년 투어 경력에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정재은 프로, 스타골프빅리그 시즌 2, 골프왕 듀엣마스터스 등 여러 방송 이벤트 대회 우승으로 연예계 골프 최강자임을 입증한 개그맨 변기수, JTBC GOLF 레슨 스튜디오의 진행자이자 2030 여성들을 사로잡은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아나운서 이나연이 출연한다.
대한골프협회에서 추천한 훈남 레프리 이동욱 경기위원은 매회 직접 애매하고 복잡했던 골프 룰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줄 예정. 촬영 전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논쟁과 가감 없는 토크로 분위기를 달구었던 출연자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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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잉 구역에 대한 정보와 드라이버 샷 레슨을 비롯해 코스 내 여러 구역에서의 골프 레슨과 상식, 룰과 에티켓까지 고루 다룰 예정이다.
최종회에서는 괌 현지인들과의 3 대 3 맞대결도 예정돼 있다. <긴가민가 골프 탐험 – 필드의 재발견>은 2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JTBC GOLF 채널에서 총 8회에 걸쳐 방송된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