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2024 SS ‘므와(Moi)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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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biz=강희수 기자]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사랑의 모습을 형상화한 2024 SS ‘므와(Moi) 컬렉션’을 출시했다.

디디에 두보는 올해 'Still Life(스틸 라이프)'라는 테마로, '정물화'와 '인생은 지속된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재해석해 디디에 두보만의 고감도 프렌치 무드를 보여주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2024 SS ‘므와 컬렉션’은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표현한 비정형의 하트 모티브가 특징이다. 간결하고 입체적인 형태의 하트 모티브는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더하는 주얼리로 활용하기 좋다.


대표 제품으로 광고 캠페인에서 브랜드 뮤즈 신민아가 착용한 하트 쉐입 귀걸이는 보는 각도에 따라 무드와 형태가 달라지는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컬렉션을 통해 ‘하트컷 모이사나이트’를 처음으로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다. 디디에 두보는 지난해 8월부터 다이아몬드 대체석으로 불리는 ‘모이사나이트’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형적인 쉐입이 아닌 하트 쉐입을 새롭게 출시해 모이사나이트 주얼리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와 함께 2024 SS ‘센슈얼 마리아주(Sensuelle Mariage) 컬렉션’도 공개해 다양한 신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섬세한 디테일과 도금하지 않은 화이트 골드 본연의 '센슈얼 골드' 컬러를 사용해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반지 디자인을 제안하는 ‘센슈얼 마리아주 컬렉션’은 커플링부터 싱글링, 우정링까지 취향과 상황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사랑의 의미를 담고 있어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선물로 추천한다"라며,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하트컷 모이사나이트’는 지속가능한 주얼리 산업을 위해 대두되고 있는 다이아몬드 대체석 ‘모이사나이트’ 제품으로 특별한 디자인과 가치 소비를 동시에 충족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