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150년 전통의 오디오 기업 GN그룹의 자브라(Jabra)가 USB PC 헤드셋을 새롭게 리뉴얼한 버전의 ‘이볼브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자브라는 가격적인 부담으로 인해 헤드셋을 구매하기 어려워했던 학생 또는 회사원을 위해 가격을 대폭 낮춰 출시했다.
자브라 이볼브 스페셜 에디션은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와 이어 쿠션을 탑재하고 있어 사용자가 주변 소음으로부터 방해 없이 선명한 소리로 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교육 또는 원격 교육 중인 학생은 헤드셋을 사용하면서 학습 참여도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직장인 역시 원활한 오디오 성능 덕분에 업무 효율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헤드셋에 탑재된 28mm 스피커를 통해 고품질 사운드가 제공되어 음악 감상, 유튜브 동영상 및 OTT 콘텐츠 시청, 인터넷 강의 수강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강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 |
![]() |
자브라 코리아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들이 헤드셋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증대됨에 따라, 구매 장벽을 완화하면서도 기능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USB PC 헤드셋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하며 “자브라는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학습, 음악 및 미디어 감상과 같이 모든 일상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볼브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의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3만 2,900원이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