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더 뉴 E-클래스(The new E-Class)’ 출시를 기념해 남천과 순천 전시장에서 고객 초청 이벤트를 연다.
E-클래스는 2022년 수입차 단일 모델 가운데 최초로 누적 판매 20만대 신기록을 세운 자타공인 수입차 베스트셀링카다.
먼저 한성모터스 남천 전시장은 오는 26일 기존 E-클래스 출고 및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언베일링 행사를 연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Product Expert의 차량 소개와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켈리그라피 이벤트, 케이터링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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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대 E-클래스는 지난 2016년 공개된 10세대 E-클래스에 이어 8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이다. 전신에 해당하는 170 V시리즈를 1947년 처음 선보인 이래 브랜드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켜 지금의 모습으로 진화했다.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더 뉴 E-클래스를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성모터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특별한 카라이프 여정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