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이 클래식한 감성의 디자인과 JBL만의 최첨단 음향 기술이 결합된 콤팩트 올인원 뮤직 시스템 L42ms를 출시한다.
JBL L42ms는 JBL 브랜드의 사운드 엔지니어링 헤리티지를 하나의 패키지에 담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올인원 뮤직 시스템이다.
JBL L42ms는 월넛 우드 베니어 캐비닛과 스타일리시한 곡선 형태의 상징적인 JBL 쿼드렉스 그릴의 조화로 클래식하고 모던한 감성을 제공한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블랙 및 월넛 두 가지 컬러 옵션으로 출시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 |
![]() |
24 비트/96kHz 고해상도 DAC로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각 드라이버의 각도 조절 및 베이스 컨투어(BASS CONTOUR) 기능을 통해 공간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JBL L42ms는 다양한 음악 경험을 위한 광범위한 유무선 네트워크 연결과 편의성을 자랑한다.
RCA 라인 및 3.5mm AUX, HDMI-ARC 입력 단자가 있어 턴테이블과 연결, 아날로그 사운드를 감상하거나 TV와 연결해 사운드바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내장 Wi-Fi, 이더넷, 블루투스 무선 연결을 통해 고해상도 구글 크롬캐스트(Google Chromecast) 및 애플 에어플레이 2(Apple AirPlay 2), 스포티파이 커넥트(Spotify Connect) 등 다양한 무선 음악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스피커 상단에 있는 컨트롤 패널 또는 무선 리모컨으로 음원 재생 및 블루투스 연결, 볼륨 조절 등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도 연동된다.
출고가는 169만 원이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