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루이 비통이 파인 주얼리 컬렉션 ‘레 가스통 비통(Les Gaston Vuitton)’을 선보인다.
창립자의 손자 가스통-루이 비통(Gaston-Louis Vuitton)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현대적 소재와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가스통의 창의력, 호기심 등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가스통-루이 비통의 세 가지 주요한 성격적 특징을 바탕으로 더 크리에이터(The Creators), 더 콜렉터(The Collectors), 더 큐리어스(The Curious) 3개의 챕터로 나누어 전개되며, 총 16종의 주얼리 및 2종의 마스터피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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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와 더불어 새로운 색상인 ‘레 가스통 비통 블루(Les Gastons Vuitton Blue)’를 소개한다. 이는 가볍고 강한 티타늄을 사용해 개발한 혁신적인 컬러로, 일상에 스며 있는 블루 데님에서 영감을 받아 럭셔리를 새롭고 현대적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정교한 레이저 각인, 레이저 커팅, 동적인 메커니즘 및 기능성 파인 주얼리 등의 혁신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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