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KPGA 우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를 가린다.
태국 파타야CC에서 열리는 ‘2024 월컴저축은행 웰뱅챔피언스컵’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 하는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주관 스페셜 이벤트 대회로, KPGA 우승자들만 출전할 수 있는 ‘왕중왕전’이다.
이번 대회는 2018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최근 5년간 KPGA우승자 14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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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즌 챔피언 중에는 아마추어 출신으로 프로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한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조우영(골프존 오픈in 제주)을 필두로 KPGA 통산 5승의 허인회(iMBank오픈), 통산 3승의 이재경(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김찬우(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엄재웅(백송홀딩스 아시아드CC 부산 오픈)이 출전한다.
역대 KPGA우승자들 중엔 이형준, 김동은, 이동민, 김한별, 이지훈, 이수민, 김태훈, 전가람, 맹동섭이 참가해 우승컵을 노린다.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줄 진행자는 KPGA코리안투어 명품 콤비 장활영 해설위원과 한형구 캐스터가 맡는다.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리는 ‘2024 웰컴저축은행 웰뱅위너스컵’은 총 12편(120분 물)으로 1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SBS Golf2에서 방송되며, 1월 9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20분에 SBS Golf 에서 만날 수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