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모비우스(MOBIUZ) 제품을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의 협력사 부스에 협찬 참여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벤큐는 웹젠, 에픽게임즈 코리아, AMD 코리아, 빅게임스튜디오, 하이퍼그리프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게임사에 모비우스 제품을 공식 협찬하여 고화질의 쾌적한 게임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 EX3210U, EX2710Q, EX270M 등 총 3종을 후원하여 제1,2 전시장에 자리한 부스별로 모니터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전시장에 주요 모델로 선보이는 EX270M은 모비우스 최초로 240Hz 고주사율에 0.5ms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 제품으로 부드러운 게임 화면을 제공하여 많은 게이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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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코리아 마케팅 부서 이상현 팀장은 “벤큐는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에 꾸준히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를 제공해 관람객들이 최상의 체험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이번 지스타도 다양한 신작과 이벤트를 엿보며 국내외 게임 트렌드를 살피고 게임사들과 게이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6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지스타 2023은 국내 굴지의 게임사들이 대거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시연 존, 이벤트 존, 특별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