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세정그룹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관련 제품을 한 자리에 모은 기획전 ‘웰메이드 in PARIS’를 진행한다.
파리 패션위크는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로 알려진 권위 있는 패션 행사다. 패션위크 기간 모델, 인플루언서, 패션피플들의 개성 넘치는 스트릿 패션은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어 매 시즌 주목받고 있다.
웰메이드는 2024 파리 패션위크에서 여성복 ‘데일리스트’를 비롯, 남성 타운캐주얼 ‘인디안’, 남성 정장 ‘브루노바피’의 겨울 아우터 제품들을 현지 패션피플들과 함께 스트릿 패션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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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감성의 겨울 아이템을 제안했다. 대표 제품인 ‘폭스퍼후드 롱다운 점퍼’는 광고 캠페인에서 남궁민이 착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탈착 가능한 폭스퍼와 후드 바람막이가 있어 다양한 무드를 연출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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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는 온라인 ‘세정몰’에서 파리의 패션피플들이 착용한 겨울 아우터들을 포함한 올해 FW 컬렉션 신제품들을 최대 50%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현재 ’올드머니룩’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간결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제품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라며, "패션의 본고장 파리 패션피플들이 주목한 웰메이드의 고품질·고감도 아우터를 활용해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완성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