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스포츠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기능성 프랜차이즈 윈터재킷 ‘울트라쉴드(Ultra Shield)’를 출시한다. 울트라쉴드는 모터 스포츠에서 받은 디자인 영감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 푸마가 쌓아온 기술력을 극대화 한 윈터재킷이다.
이번 윈터재킷은 푸마가 모터 스포츠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모티브로 패턴부터 절개와 파이핑 라인을 적용한 아웃핏이 인상적이다. 이를 통해 스포츠에 필요한 기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춤과 동시에 일상에서의 스타일리시함도 놓치지 않아 데일리 스타일링으로 연출 가능하다.
이번 울트라쉴드에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기술력이 집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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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재킷의 기본에도 충실했다. 3 레이어(Layer)를 적용해 겨울철 외부 활동에 필수적인 방한·방풍·방수 기능은 물론 스트레치 원단으로 겨울철 다양한 야외활동 시에도 착용하기 좋다. 상부 등쪽에는 발열 안감을 적용했고 구스 충전재를 넣어 우수한 보온성과 경량성까지 갖췄다. 충전재는 100% 리사이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지속가능성 노력을 담아냈다.
푸마가 새로운 윈터 프랜차이즈로 내놓은 ‘울트라쉴드’는 메인제품 ‘울트라3 쉴드’를 필두로 ‘울트라2 쉴드’, ‘울트라1 코어’ 등 다양한 가격대와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울트라3 쉴드는 심플하고 가벼운 라인의 미디움 기장이 눈에 띈다. 울트라2 쉴드는 웨이스트 기장의 구즈 다운 재킷과 경량의 하이브리드 다운 2종으로 구성됐다. 울트라1 코어는 롱, 미드 기장 2종과 경량 1종으로 다양화했다.
축구, 러닝, 모터스포츠 등 지난 75년 동안 스포츠 발전과 함께해온 푸마는 장기적으로 울트라쉴드를 푸마를 대표하는 윈터재킷으로 프랜차이즈화 할 계획이다. 테크니컬 스포츠웨어로서의 기술력과 스타일리시한 아웃핏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 FW시즌 어디에나 통용되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