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환경개선 등 상생 가치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진행된 활동으로,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청천2동 어린이집 일대 구간을 ‘희망과 미래’를 주제로 해 벽화를 채웠으며, 이를 통해 보다 개선된 지역사회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이번 봉사는 한마음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엠드림즈(GM Dreams) 봉사팀과 부평구청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에서도 참석, 지역사회 대학생들의 재능기부 기회를 이끌어내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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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지엠한마음재단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기부 기회를 확대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있었다”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인천지역 기업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기회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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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GM의 다양성 및 포용성의 가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GM 한국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주체가 되어 지금까지 약 21만 시간 이상 지역사회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