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사고 수리차를 위한 특별 서비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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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biz=강희수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31일까지 BMW 및 MINI 사고 수리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BMWžMINI 액시던트 케어(Accident Care)’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고 수리를 필요로 하는 소유주가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가 제공하는 완성도 높은 수리 서비스를 특별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자차보험을 이용해 차량을 수리하는 이들에게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전면유리를 교체하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또한, 사고 수리 비용이 차량 보험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된 금액에 해당하는 수리비를 지원한다. 더불어 사고 수리를 위해 픽업&딜리버리, 긴급 출동 서비스, 사고차 견인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모빌리티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단, 모빌리티 서비스는 세부 조건에 따라 적용 서비스가 상이하다.

이외에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별도의 전용 웹사이트에서 BMWžMINI 액시던트 케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결과에 따라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BMW 코리아는 지난 4일 차량 데이터 원격 수집을 통해 일반 정비와 고장 및 사고에 이르기까지 차량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전에 진단해 선제적 차량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프로액티브 케어(Proactive Care)’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