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이 공동집필한 한국 OTT드라마 ‘미성년자들’이 미국에서 영화로 리메이크로 재탄생한다.
미성년자들 시즌1과 시즌2가 하나의 영화로 각색돼 긴장감 있는 장르로 미국 영화 팬들과 만난다.
미국판 ‘미성년자들’ 에 먼저 캐스팅된 배우는 미국에서 유명한 중견배우 ‘루 실바’(Lou Silver)다. ‘루 실바’(Lou Silver)는 미국 영화 ‘스노우 섀도우’ ‘콘티넨탈 프레시’ ‘발렌타인 타운’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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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미성년자들’ 연출은 ‘레바르 레오’(Levar Leo)와 ‘실바 리’(Silver)가 맡았고 각색과 프로듀서는 신성훈 감독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제작을 맡은 ‘LA3필름’과 ‘실바필름’은 내년 2월 미국 전 지역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실력이 탄탄한 배우를 찾아나설 예정이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