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가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을 국내에 첫 선보인다.
르크루제의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은 무쇠주물 시그니처 라인으로 시대를 초월한 동화 속 호박 쉐입의 디자인에 파스텔 톤 컬러를 입은 냄비이다. 호박의 부드럽고 입체적인 곡선을 살리고 손으로 작업한 독특한 형태의 무광 실버 놉으로 호박 줄기를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차분하면서 몽환적인 컬러감의 ‘시솔트’ 와 포근하고 클래식한 ‘코튼’ 총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은 고유의 쉐입에서 느껴지는 풍성함과 르크루제만의 은은한 컬러감으로 계절에 따라 차분해진 다이닝 테이블에 한 층 더 깊은 풍미와 우아함을 더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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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호박 캐서롤’은 르크루제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세척하기 쉽고 내구성이 뛰어난 에나멜 처리로 열 분산 및 유지 기능과 얼룩 및 균열에 강해 한국인이 자주 찾는 찌개 요리도 거뜬하다. 밝고 부드러운 색상의 내부 에나멜은 요리의 컬러감을 돋보이게 해 선명한 색감의 스튜 요리 등 다채로운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르크루제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 시솔트 컬러와 코튼 컬러는 10월부터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르크루제는 1925년 무쇠 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가 만나 시작된 프랑스 명품 다이닝 브랜드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