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대표 오세영, 이하 ‘KEVIT’)이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맞이 로밍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KEVIT앱을 통해 처음 로밍충전하는 회원은 환경부, 한국전력, 서울시 등 공공충전소에서 5,000원 이상 충전할 경우 5,000포인트를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회원 누구나 KEVIT앱으로 로밍충전을 할 경우 결제금액의 20%가 적립된다.

따라서 이전에 KEVIT으로 로밍충전을 하지 않은 회원이라면 기간 내 5,000원을 충전할 경우 100% 환급 및 20% 적립으로 약 6,000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또한 KEVIT은 사전 홍보 이벤트를 통해 26일까지 해당 이벤트를 커뮤니티, SNS 등에 공유하여 홍보할 경우 충전포인트 2,000포인트를 지급한다.

KEVIT 관계자는 “귀성길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전기차 충전금액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KEVIT의 간편 QR로밍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충전경험을 해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KEVIT은 4년 연속 환경부 충전사업자로 활동하며 전국에 충전인프라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기 제조, 인프라 구축, 충전서비스 제공, 유지보수에 이르는 원스톱 솔루션 ‘KEVIT EV1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