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테렉스, FW23 아웃도어 컬렉션 공개...레이어링 테크놀로지 적용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biz=강희수 기자]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일교차가 큰 가을철 날씨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FW23 아웃도어 컬렉션 ‘테렉스 어드벤쳐 워드로브(TERREX Adventure Wardrobe)'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정상이 어디든, 지금(Whatever your summit, you’re good to go)’이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했다.

목표하는 정상이 어디든 모험을 떠나고 싶은 모든 순간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담아, 변덕스러운 아웃도어 환경에 맞춰 4단계로 겹쳐 입을 수 있는 레이어링 테크놀로지를 도입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테렉스 어드벤쳐 워드로브’ 라인업이 이번 가을을 수놓는다.

‘테렉스 어드벤쳐 워드로브’의 핵심 기술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레이어링 테크놀로지는 베이스 레이어, 미드 레이어, 인슐레이션 레이어, 아우터 레이어 4단계 제품들을 조합해서 착용 시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티셔츠 형태의 베이스 레이어는 피부에 닿는 가장 이너 레이어로, 메리노 울을 사용해 냄새를 잡아줌과 동시에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해주며, 미드 레이어의 풀루스는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 그리고 뛰어난 신축성을 제공해준다.

인슐레이션 레이어 패커블 재킷은 경량 패딩스타일로 강력한 보온과 발수 기능을 갖춘 친환경 프리마로프트 골드 기술이 적용됐다. 아우터 레이어는 견고한 방수성의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레인자켓과 바람을 막아주는 윈드레디 기술이 적용된 바람막이 자켓으로 거친 비바람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장거리에 특화된 하이킹화 '프리하이커2 로우 GTX’를 처음으로 로우컷 형태로 선보이며, 다양한 하이킹 상황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으로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서포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산에서도 러닝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트레일 러닝화 ‘소울스트라이드 GTX’을 함께 공개해 완벽한 아웃도어 라이프에 필요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한편, 아디다스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9월 22부터 24일에는 서대문구 안산, 9월 29일부터 10월 1일에는 청계산에서 ‘테렉스 써밋 어택(Terrex Summit Attack)’ 팝업 이벤트를 운영한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