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형 쉐보레 트래버스, 최상위 하이컨트리 가세...26일 사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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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biz=강희수 기자] 2022년형 쉐보레 ‘트래버스(Traverse)’가 달려온다. 이번에는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High Country)’도 가세했다.

쉐보레는 오는 26일부터 2022년형 쉐보레 트래버스의 사전계약을 받는다.

2022년형 트래버스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하이컨트리(High Country)’다. 트래버스의 최상위 모델로 가세한 ‘하이컨트리(High Country)’를 위해 쉐보레는 별도의 이벤트도 준비했다.


트래버스는 1935년부터 시작된 쉐보레의 대형 SUV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로, 2019년 국내 출시 이래 동급 최대의 차체 사이즈와 주행 퍼포먼스, 넓은 실내공간과 강력한 견인능력 등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 출시를 기념해 전국 주요 거점에서 트래버스의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를 국내에서 최초로 직접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장에서 트래버스 시승을 신청한 뒤 카매니저와 동승해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차량 구매상담도 즉석에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 상품권, 웨이브온 음료권, 레트로 달고나 키트, 골프공 등 시승에 참여한 고객에 한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26일부터 쉐보레 홈페이지에서는 새로워진 트래버스의 출시를 기념해 ‘TRAVERSE HIGH COUNTRY 런칭 이벤트’ 참여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견적 상담 및 계약 이벤트도 시작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노정화 상무는 “동급 최대 사이즈와 넓은 실내공간, 강력한 파워 트레인과 더불어 편의 사양이 대폭 강화된 신형 트래버스를 국내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전국 다양한 장소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를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신형 트래버스의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