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지프(Jeep®)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랭글러 4xe’와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가 tvN 월화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등장한다. 드라마에 차량을 협찬하는 방식이다.

tvN 고스트 닥터는 오만한 천재 의사 정지훈(차영민 역)과 사명감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김 범(고승탁 역)이 주연을 맡은 의학드라마다.

16부작으로 구성된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는 지난 1월 3일 첫 전파를 탔다.

고스트 닥터에 등장하는 지프 차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랭글러 4xe’와 전 세계적으로 7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대형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이다.

랭글러 4xe는 극 중 톡톡 튀는 MZ 세대 의사 고승탁의 스타일리시한 동반자로 등장한다.

지프의 전동화 비전을 상징하는 친환경 모델인 랭글러 4xe는 1회 충전으로 약 32km를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국내에는 작년 9월 출시됐다.

그랜드 체로키는 흉부외과 최고의 에이스로 꼽히는 차영민이 애용한다.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 행사장인 코보 홀(Cobo Hall)의 유리문을 깨고 나오는 퍼포먼스로 고고성을 울린 지프의 대형 프리미엄 SUV다. 지난 30년간 4세대에 걸쳐 진화하면서 700개 이상의 상을 받은 지프의 스테디 셀러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