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좋은 차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은 최상의 소리를 들려준다. 프리미엄 자동차가 공간에 어울리는 '소리'를 찾아 나서는 이유다.
'소리 박사'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 대표 제임스 박)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존을 운영한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존은 야외에 마련된 제네시스 시승 이벤트 존에서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10일 동안 운영되며 제네시스 시승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타임별 현장 선착순 예약제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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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존에 마련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청음하며 제네시스의 첫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GV60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사운드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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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임스 박 대표는 “제네시스 고객들에게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서 상상 이상의 사운드 혁신을 통해 탁월하고 놀라움을 불러 일으키는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청취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차량 내 경험을 기대하는 제네시스 고객들에게 명품 사운드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지난 10월 출시된 제네시스의 첫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GV60에 브랜드 최초로 채택됐다. 1925년 피터 뱅(Peter Bang)과 스벤드 올룹슨(Svend Olufsen)에 의해 덴마크 스트루에르(Struer)에 설립된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는 제품들을 만들기 위한 지치지 않는 의지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갖고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