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제주 최고층 식당에서 프리미엄 조심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제주 전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제주 최고층 프리미엄 조식을 출시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5일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포차’에서 제주 딱새우와 푸른콩 된장국, 게우밥 등 제주식 한식 등 ‘프리미엄 조식’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포차’ 프리미엄 조식은 2종으로, 제주식 한식인 ‘포차 한식 스페셜’, 서양식인 ‘포차 다이너’로 구성된다.
![]() |
‘포차 다이너’는 7가지 메인 메뉴 중 1가지를 선택(제주산 계란 요리(드림 조식), 프렌치 토스트, 발로나 초콜릿 팬케이크, 치킨과 트로플, 훈제연어 에그 베네딕트, 꿀에 절인 햄 에그 베네딕트, 브리또)하거나 7가지 사이드 메뉴 중 3가지를 선택(꿀에 절인 햄, 베이컨, 소세지, 해시브라운, 베이크드 빈즈, 구운 토마토, 화이트 토스트)할 수 있다.
포차의 서양식 시그니처 메뉴라 할 수 있는 ‘드림 조식’ 선택 시, 제주산 계란 요리를 비롯해 사이드 메뉴 7종을 모두 제공한다.
![]() |
롯데관광개발은 “호텔 조식을 5군데서 즐길 수 있는 것은 이례적이며, 보통 뷔페에서 진행하는 호텔 조식의 기존 틀을 넘어 고객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식음업장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조식 메뉴를 선보여, 장기간 투숙을 하더라도 매일 다른 아침을 맛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 길거리 포장마차 콘셉트의 ‘포차’는 제주 바다, 활주로, 도심 전경을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을 갖추고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