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2021년 9월부터 2년 간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리퍼드 파트너(Preferred Partner)’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퍼드 파트너 프로그램은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최적의 협력사를 선정하는 제도다.

아태지역에서 태국,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와 지난해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있던 미쉐린은 이번에 한국, 중국, 베트남이 메르세데스-벤츠 프리퍼드 파트너로 추가됐다.

미쉐린코리아 제롬 뱅송 대표는 “뛰어난 완성차 기술을 두루 갖춘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번 아태지역 프리퍼드 파트너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 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최고의 품질을 갖춘 양사의 시너지가 기대되며,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네트워크와 고객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