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비비가 신었다, 푸마 새 스니커즈 ‘마유(MA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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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biz=강희수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스타일리시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들을 위한 스니커즈 신제품 ‘마유(MAYU)’를 출시했다.

푸마는 인기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를 이 제품의 앰버서더로 선정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2030 여성들을 겨냥한 마유는 푸마의 대표 스니커즈인 푸마 스웨이드의 클래식하고 세련된 느낌을 이어간다. 하지만 실루엣과 디자인 포인트는 새롭다.

마유 화이트를 신고 포즈를 취한 푸마코리아 앰버서더 비비.
마유는 푸마 스니커즈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어퍼 쪽 측면 스트라이프는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플랫폼이 점점 커지고 있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과감한 플랫폼 디자인을 투입했다. 이전보다 플랫폼 미드솔이 확실히 두툼해졌다. 착화감은 가볍고 편안해 데일리 스니커즈 콘셉트를 제시했다.

마유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기본하면서 블루, 레드 등 다양한 컬러 변신을 시도한다.

푸마코리아는 새로운 여성 앰버서더로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를 발탁하고 향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비비는 독특한 음색으로 삶에 대한 자신만의 주관을 가사에 담아내는, 솔직하고 매력있는 모습을 어필하는 가수다.

새 미니앨범 '인생은 나쁜X'를 통해 5개의 단편소설과 뮤직비디오 시나리오를 직접 집필했으며 노래와 랩, 연기 등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탑 아티스트에 선정된데 이어 최근엔 영화 '여고괴담-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의 주연을 맡는 등 배우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마유는 틀에 박힌 패션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푸마가 출시한 새로운 스타일의 스니커즈”라며, “가볍고 편한 데일리 슈즈이면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신었을 때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제품이다. 모델로 함께하는 비비와 함께 2030 여성 소비자들에게 스니커즈 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