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더 빠르고 역동적인 플레이어들을 위한 축구화 신제품 ‘패스터 풋볼 팩(Faster Football Pack)’을 출시한다.
이번 패스터 풋볼 팩은 푸마의 대표 축구화 라인인 ‘울트라(ULTRA)’와 ‘퓨처 Z(FUTURE Z)’로 구성됐다.
‘울트라 1.3(ULTRA 1.3)은 제품력 강화를 통한 스피드 향상에, ‘퓨처 Z 1.2(FUTURE Z 1.2)’는 역동적 퍼포먼스는 물론 다양한 컬러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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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러닝 스파이크 원리가 적용된 ‘스피드 유닛(Speed Unit)’ 아웃솔이 장착돼 순간 가속력 강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일부 부분에만 코팅됐던 ‘그립 컨트롤 프로 스킨(GRIP CONTROL PRO SKIN)’이 축구화 전체를 덮어 어떤 각도로 볼을 터치해도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한다.
울트라는 대표 앰배서더 앙투안 그리즈만(Antoine Griezmann)이 착용하고 있으며, 국내 선수들 중에서는 염기훈, 김진수, 김민우, 조영욱, 전세진, 이동경 등이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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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Z 1.2는 푸마 만의 독자적인 ‘퓨전 핏 플러스(FUZION FIT+)‘ 기술로 혁신적인 착용감을 자랑한다. 폴리에스테르와 스판덱스 원사의 특수한 조합으로 개발된 소재와 발 모양에 제한 없이 유연하게 적용되는 최적의 실루엣은 안정감과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높은 내구성까지 갖춰 공격적인 움직임에도 무리가 없다.
어퍼 부분에는 빗살형의 질감코팅으로 덮여 볼 컨트롤 및 슈핑 파워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푸마 만의 또 하나의 독자적 기술인 ‘다이내믹 모션 시스템 아웃솔(DYNAMIC MOTION SYSTEM OUTSOLE)‘로 뛰어난 경량성과 민첩성까지 지녔다.
퓨처 Z의 대표 앰배서더는 네이마르 주니어(Neymar Jr) 선수이며,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윤빛가람, 설영우, 안준수 선수 등이 착용하고 있다.
푸마 코리아 대표 라스무스 홀름(Rasmus Holm)은 “푸마는 이번 패스터 풋볼 팩을 시작으로 ‘Faster Football’ 이라는 마케팅 전략 아래 스피드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푸마에게 있어서 ’Faster Football’은 단순히 더 빠른 스피드에 대한 전략이 아닌 하나의 운동이자 방향성이다. 푸마는 한 발 더 빠르게 행동하고, 변화를 주도하고, 젊은 선수들을 지원하는 등의 방식으로 전 세계 수많은 축구 플레이어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