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블리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가격도 합리적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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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biz=강희수 기자] 마세라티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하이브리드 모델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들여온다.

마세라티는 12일, 기블리 하이브리드의 7월 출시를 앞두고 전국 8개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블리’는 특유의 유려한 디자인과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오랜 시간 마세라티 팬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모델이다.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졌다.


마세라티는 ‘기블리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을 알리며 "합리적인 가격 책정을 적용했다"고 밝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마세라티는 "럭셔리 브랜드의 신차임에도 보다 합리적인 판매가격이 책정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7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