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biz=강희수 기자] 캘러웨이 어패럴이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7월 1일 공식 론칭한다. 그 동안은 외부 사업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으로 운영됐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대표 이상현)는 30일, 새로워진 캘러웨이 어패럴을 7월 1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새로 론칭하는 브랜드를 기존의 라이선스와 구분해 '올 뉴(All New) 캘러웨이'라 불렀다.
올 뉴 캘러웨이 어패럴에서는 브랜드의 철학인 압도적인 우수함(Demonstrably Superior) 그리고 색다른 즐거움(Pleasingly Different)을 담고 있다. 기존 골프웨어에서 벗어나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롭지만 젊고 세련된 디자인과 디테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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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전개하는 올 뉴 캘러웨이 어패럴은 기존 라이선스 캘러웨이 어패럴과는 별도로 공식 백화점 매장과 전국 캘러웨이 대리점에서 판매된다. 당분간은 아울렛이나 행사장에서 재고 소진을 할 라이선스 제품들과의 혼돈이 불가피하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의 이상현 대표는 “새롭게 시작하는 캘러웨이는 ‘CALL-A-WAY’라는 단어 그대로 또 하나의 길을 만든다는 캘러웨이의 뜻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는 콘셉트로 선보인다. 또한, 새로운 골프웨어의 길을 제시해 준다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