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보급형 유선 로터리 해머드릴 ‘GBH 2-21 Professiona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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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biz=강희수 기자]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콤팩트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지닌 보급형 유선 로터리 해머드릴 ‘GBH 2-21 Professional’을 출시했다.

제품은 보급형 그 이상의 성능 업그레이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전문 작업 입문자에게 적합한 가성비 제품이다. SDS-plus 규격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동급 제품 대비 성능을 18% 향상시켜, 강력한 720W 모터 출력 및 2.0J에 달하는 타격 에너지를 발휘한다.

특히 해머 드릴링과 드릴링, 치즐링의 3가지 작동모드를 탑재해 다양한 작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직경 최대 21mm 이하의 콘크리트에서 최적의 해머드릴링 성능을 발휘해 콘크리트는 물론 석재와 조적벽돌에 사용가능하다.


또 최적화된 카본 브러쉬 설계, 연속 드릴링을 위한 잠금 버튼을 적용했다. GDE 16 plus, GDE 68, GDE 162와 같은 집진 부속품과 호환되는 점도 장점이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GBH 2-21 Professional’은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과 다목적 기능을 갖춘 보급형 로터리해머”라며, “SDS-plus 소형 해머 제품군에서 최상의 가성비를 갖춘 보급형 해머드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