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재형 기자] 네오위즈의 장수 야구 게임 ‘슬러거’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추가된다.

23일 네오위즈는 와이즈캣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에 류현진 선수를 추가했다. 류현진 선수는 슬러거 내 최고 등급인 ‘해외파’ 등급으로 출시된다. 류현진 선수의 월드 구질인 ‘R.슬라이더’와 함께 ‘R.체인지업’도 장착하여 이용자들이 더욱 몰입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는 류현진 선수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게임 누적 출석일에 따라 해외파 류현진 선수와 이종범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코리안몬스터 드래프트권’ ‘바람의아들 드래프트권’ 등 아이템을 제공하며, 매일 10만캣 교환권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는 신규 레전드 등급 ‘박용택’ 선수와 ‘김태균’ 선수, 그리고 SS등급인 ‘이진영’ 선수와 ‘정근우’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유민상’ 선수와’ 최지훈’ 선수의 특이폼도 추가했다. /lisco@osen.co.kr